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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한인민박 예스프라하 솔직 후기|조식, 주차, 위치까지 직접 경험담!”

추구부부 2025. 6. 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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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한인민박 예스프라하 솔직 후기|조식, 주차, 위치까지 직접 경험담!”

안녕하세요. 추구입니다.

프라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미 독일 남부 지역으로 돌아왔답니다.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다시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숙소도 그중 하나일 것 같아요. 제가 2박을 머물며 체력을 회복한 그곳! 프라하 한인민박 예스프라하입니다. 저는 혼자 여행을 할 때면 주로 현지 호스텔에 들어가 여행자의 신분으로 도미토리에 묵곤 하는데요. 이번엔 저렴한 가격에 한인민박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이 가격이 믿기 어려운 편안함과 조식!!! 그래서 독일에 도착한지 3시간도 지나지 않았지만 어서 빨리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그럼 프라하 한인민박 예스프라하! 오늘은 어서 빨리 살펴볼게요. 우선 숙소의 세부 정보는 예약 플랫폼의 정보를 가져와 봤으니 먼저 참고해 주세요.

 
 

민다.com

 
 
 
 

민다.com

https://www.theminda.com/main/view.php?goodsno=1542&utm_source=Naver_shopping_PC&utm_medium=na_store&utm_campaign=naver_shopping_stay&NaPm=ct%3Dmbpc31vk%7Cci%3Ddb0d813a4a3b386de6427548572b25ccf8dfabfd%7Ctr%3Dsls%7Csn%3D666312%7Chk%3D221d4b6195f339e954ffefd4337b4a83f5934407

 

예스 프라하의 숙소 - 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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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minda.com

저도 민다.com을 통해 예약 문의를 드렸고 확인 후 남성 도미토리 1박 40유로에 머무를 수 있었어요. 제 경우에는 독일에서 렌터카로 이동을 해서 프라하에 주차를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1박을 하더라도 호텔로 가자! 이런 마인드였거든요. 그런데 주말 가격이 무려 1박에 250유로! 이건 너무 한거 같아서 하루 풀 주차 요금을 내더라도 도미토리로 가자라고 결정을 하고 예약을 진행했지요. 예약을 진행하면서 사장님에게 주차에 대해 문의를 드렸는데 친절하게 주차 위치를 알려주셨어요.

프라하 한인민박 예스프라하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인데요. 이곳은 주말에는 무료이고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시간당 40코루나였어요. 프라하 여행을 준비하실 때 주차 걱정들이 많으실 텐데 저는 pid litacka라는 앱을 이용해서 검색했는데요. 여기에는 거리별 주말 비용 청구 정보가 포함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주차 라인을 보실 때 파란색 실선은 거주자 주차 구역이고 실선이 방문자 주차 공간이에요. 반듯이 확인하고 주차하세요. 프라하 여행하면서 거리마다 주차 단속하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정말 이 시간에 단속을 할까? 정말 하는 곳이 프라하 인것같아요.

 
 

왼쪽 사진을 보면 일방통행 길이고 좌우의 주차가 다릅니다. 오른쪽 사진의 좌측(공원)이 주말에는 무료고 오른쪽(건물)은 주말에도 돈을 내야되는것같아요. 주차 하는곳 앞에 표지판이 있으니 한번더 확인하고 주차권을 구매하시기 바래요. 주차표 구매기는 인도 한편에 있고 현금과 카드 가능합니다.

※일방 통행길 역주행하지마세요. 역주행하여 주차하러 들어간 저는 경찰관이 차를 세우라고 하네요.

https://blog.naver.com/yespraha11

 

예스프라하 한인민박 : 네이버 블로그

프라하시내 최고의 위치와 맛있는 조식 예스 프라하민박! 주요관광지 모두 도보여행 가능하십니다^^ ●한국에서: 070-4110-1703 ●체코에서: 722-651-935 ●카톡문의: yespraha76

blog.naver.com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백팩을 메고 이동을 하여 숙소 앞에 도착했어요. 오른쪽 위에 보시면 12번지가 있는 그 주소 맞습니다. 사실 표지판에는 서행 프라하라고 적혀있어 당황했는데 나오시는 한국 분이 맞다고 하셔 다행히 잘 들어갔어요.

문안으로 들어오시면 좌측에 문이 하나 더 있는데 여기로 들어가시면 엘리베이터가 나와요.

프라하 한인민박 예스프라하는 건물 4층입니다.

저 위에 보이는 곳이에요.

프라하 한인민박 예스프라하의 내부 모습

우선 들어오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방명록이었어요. 사실 숙소는 여행의 한 부분이잖아요. 그만큼 여행자로써 많은 부분이 기억나게 만드는 곳인데요.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추억과 사장님 부부에 대한 감사함을 작은 쪽지를 통해 전하고 있었어요. 아! 그리고 이곳 프라하 한인민박 예스프라하는 독박투어의 실제 촬영지로도 유명하답니다. 사실 방송은 못 봤지만 다녀온 제가 지금 본다면 아 저곳! 이럴 것 같아요.

방명록 아래에는 정수기와 커피 차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이곳은 공용 주방과 식탁인데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답니다. 식탁은 하나가 더 있어요. 그리고 왼쪽 사진 보시면 이곳이 지붕 아래 있어 비스듬한 것을 볼 수 있을 걸게요. 저처럼 185cm 넘으시는 분은 조심하세요. 사실 저는 2번 머리 박았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하얀색 깔끔한 배경에 햇살이 잘 드는 고요한 숙소였어요.

이곳은 제가 머문 4인 도미토리인데요. 일요일은 아무도 없어 저 혼자 묵었고 그때 사진을 찍었답니다.

 
 

개인 침구류는 바로바로 교체를 해주시는 것 같아요. 방에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고 참 깨끗한 게 좋았어요.

 프라하 한인민박 예스프라하를 검색하면서 가장 많이 나온 키워드는 조식인데요. 그만큼 사장님의 음식 솜씨가 뛰어나고 무엇보다 맛있었어요. 반찬은 일 인분씩 소분하여 주시지만 밥은 셀프로 떠먹을 수 있었습니다. 독일에 지내면서 한식을 해먹는 저로서도 이런 반찬을 매일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걸 알기에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프라하 한인민박 예스프라하의 체크인은 오후 2시이고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입니다. 그렇지만 체크아웃 시간이 지나도 이렇게 거실에 짐을 보관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추와 함께 하는 프라하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곳에 다시 묶을 생각이에요. 프라하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추천해요.

마지막으로 프라하에 와서 저는 매일 아침 러닝을 뛰었는데 같이 뛰신 분이 프라하는 사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도시라는 거예요. 저도 그 말에 동의하는 게 추님과 연애하고 시작한 세계 여행의 한순간을 이곳 프라하에서 보냈어요. 프라하의 이곳저곳! 둘이 함께 야경도 보고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지금 보니 그 순간의 기억이 저희를 더 단단하게 한 것 같아요. 그런 곳을 저 혼자 와서 참 씁쓸했지만 이곳에서 머무시는 다른 분들과 만나 보니 추님 생각도 나고 예전 여행하던 저희의 모습도 많이 떠올랐어요. 지금은 일부로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기 위해 호스텔이나 민박 도미토리에 왔지만 그때는 정말 숙박비를 아끼는 게 중요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여행하며 만나는 사람들이 정말 반갑기도 한 것 같고요. 이 만남을 만들어준 예스 프라하도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세계여행하면서 들고 다닌 커다란 배낭인데요. 이 사진은 프라하 첫날 들어와서 에어비엔비 숙소 아래에서 몇층인지 호수를 몰라 방황하다 찍은 사진이에요. 이곳처럼 정보가 있다면 좋았겠지만 와이파이도 안돼서 옆에 호텔 들어가 사정 이야기하고 와이파이 연결해 겨우 들어갈 수 있었던 그런 추억이 있네요. 여러분의 기억 속의 프라하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에서 즐거운 여행하세요.

https://blog.naver.com/sjsg0079/22081357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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